잠
감독/주연/출연진/제작진/영화사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
"누가 들어왔어"
어느날, 옆에 잠든 남편'현수'가 이상한 말을 중얼거린다.
잠들면 다른사람처럼 변하지만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남편 '현수'
그날이후, 잠들면 가족들을 해칠까 두려움에 떠는 '현수'
수면중 이상행동은 점점 더 위험해져가고 치료도 받아보지만.....
'수진'은 곧 태어날 아이까지 위험에 빠질지 모른다는 생각에
매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에 잠들지 못하는데....
토론토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판타스틱 페스트등
전 세계를 놀라게 한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영화 '잠'
2023년 5월21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되어 처음으로 공개된 '잠'
누구나 공감 가능한 '잠'속에서 미스터리한 이야기와 팽팽한 긴장감속에서 예측불가능한 전개등
유니크한 공포를 느끼게 해 관객들을 더욱 몰입하게한다며 많은 영화관계자및 관객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으며 전세계 영화제들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 유니크한 미스터리가 공존하는 영화 '잠'
내 곁에 잠든 사람이 공포의 원천이 된다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금 당신 곁에 잠든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날 "누가 들어왔어'라며 혼자중얼거리가 잠에서 깬 '현수' 곧 태아날 아이를 기대하며 열심히
만삭의 몸으로 일하는 '수진'에게 '잠'에서 한 불길한 한마디에 행복했던 부부의 일상은 바뀌게 되고
둘앞에 예측할수 없는 악몽과 같이 덮친 공포속에서도 둘은 서로로 부터 도망가기본다는 정면으로
맞선다.
정면으로 맞서는 두 사람을 따라가는 '잠'은 공포와 미스터리는 예측할 수없는 전개로 이어지며
귀신이나 혼령등 초자연적 존재가 공포의 대상이 되는 통상적인 호러영화의 통념을 벗어나
매일 옆에서 잠드는 사람이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해가며 기이한 행동을 하는 1인친 공포로 전개된다.
수면중 이상행동과 만나, 악몽의 시간이 되다!
가장 평화로워야 할 시간, 누구나 자는 '잠'
하루의 끝, 누구나 자는 '잠'은 가장 일상적이고 평화로워야 할 시간이지만 모든 의식을 내려놓은
무방비 상태이자 '죽음'과 유사한 형태속에서 만약 이 평화의 시간이 끔찍한 공포화 위협으로 변한다면
이상한 잠꼬대, 자해, 심지어 가족을 해치기도 하는 '몽유병', '수면중 이상해동' 사랑하는 사람으로 인해
평화로운 이상이 파괴되고, 가장 믿는 사람이 공포의 대상이 되기에 피할 수 도 없는 '잠'의 공포
우리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는 섬뜩한 실감을 전한다.
만약 나에게 저런 일이 일어난다면? 이라는 불길한 상상을 하게 만드며, 악몽의 시간 한가운데 처한
'현수'와 '수진'을 통해,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큰 두려움을 보여주는 '잠'은 공감하기에 더 무서워지
긴장감 넘치는 악몽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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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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