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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실시간 이슈/2.사회&정치&국제21

직장내 괴롭힘 금지제도 직장 내 괴롭힘이란? 사용자 또는 근로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를 말한다. 당사자의 관계, 괴롭힘이 행해진 장소 및 상황, 일시적 또는 지속적인지, 행위의 내용 및 정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객관적이고 평균적인 사람의 입장으로 봤을경우 '신체적, 정신적 고통 또는 근무환경의 악화'의 결과가 나타났다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판단하며 메신저 또는 SNS를 통한경우도 포함되며, 파견근로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업무능력 성과를 인정하지 않거나 조롱 2.승진, 보상, 대우등의 차별 3.정보제공이나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배제 4.휴가나 병가등 복지혜택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압력행사 5.부서이.. 2021. 10. 16.
'문화특사' 임명된 BTS '엄지척'..문 대통령 "국격 높아져"(종합2보) '문화특사' 임명된 BTS '엄지척'..문 대통령 "국격 높아져"(종합2보) 김태규 기사내용 요약 BTS에 문화특사 임명장 수여식…외교관 여권, 만년필 선물 문 대통령, BTS와 주먹 인사…제이홉 '엄지척'에 좌중 웃음 文 "유엔, BTS 참여 요청해 왔다…K-문화 위상 제고 감사" RM "받은 사랑 보답 고민 중에 너무 좋은 기회주셔서 영광" 21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세션 연설…영상 퍼포먼스도 靑 "BTS, 전세계 위로·희망 전달…공감·소통 확대 계기 기대"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에서 그룹 BTS 멤버 제이홉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 촬영 후 인사하고 있다. 2021.09.14. amin2@n.. 2021. 9. 14.
속도 붙는 핵가족화.."'친족은 3촌까지' 비중 가장 커·4촌 이상은 ↓" 속도 붙는 핵가족화.."'친족은 3촌까지' 비중 가장 커·4촌 이상은 ↓" 정현진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최근 10년 새 친족의 범위를 '직계가족 포함 3촌까지'로 보는 국민들은 늘어난 반면 4촌 이상을 친족으로 느끼는 국민들은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동으로 사업·투자를 하거나 자금을 빌려주는 등 경제적 이해관계를 맺을 의향이 있는 친족 범위에 대해서는 과반수 이상이 '직계가족까지'라고 답했다. 1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리서치 전문기관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6~7일 '친족 범위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진행한 결과 친족의 범위가 '3촌까지'라고 응답한 비율(34.3%)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조사에서 같은 답변 비율이 18.0%였던 점을 감안하.. 2021. 9. 14.
지방 의대·약대 지역인재 40% 선발 의무화..간호대 30%·로스쿨 15% 지방 의대·약대 지역인재 40% 선발 의무화..간호대 30%·로스쿨 15% 이연희 기사내용 요약 학생 적은 강원·제주 선발비율 타지역보다 적어 현 초6부터 지방 중·고교 나와야 지역인재 자격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뉴시스 DB) 2021.09.14.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현 고2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3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지방대 의대·치대·한의대·약대는 의무적으로 정원 4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간호대학은 30%, 의치학전문대학원 20%,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15%를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다만 학생 수가 적은 강원·제주 소재 대학들은 다른 지역보다 의무 선발 비율을 낮게 설정했다. 현 초6 학생 대.. 2021. 9. 14.
9·11테러 당시 뉴욕 상공 지나던 우주정거장 美우주인의 회고 9·11테러 당시 뉴욕 상공 지나던 우주정거장 美우주인의 회고 신진호 9·11 테러 당시 ISS가 촬영한 뉴욕의 모습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시간) 9·11 테러 20주기를 앞두고 2001년 9월 11일 국제우주정거장(ISS) 궤도상에서 찍은 뉴욕의 사진을 공개했다. 테러의 표적이 된 세계무역센터에서 발생한 연기가 대서양까지 뻗어 있다. 미 항공우주국 제공 20년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프랭크 컬버트슨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당시 임무 30일째였던 그는 한달 주기로 받는 신체검사를 하고 데이터를 지상으로 전송한 뒤 담당 의사와 통화를 했다. 컬버트슨의 담당 의사는 “지구의 상황이 썩 좋지 않아”라면서 방금 뉴욕시와 미 국방부(펜타곤)에서 벌어진.. 2021. 9. 12.
김정은 어깨에 손 올리는 '핑크레이디' 정체 [김유민의돋보기] 김정은 어깨에 손 올리는 '핑크레이디' 정체 [김유민의돋보기] 김유민 북 정권수립 73주년 열병식 중계 김정일이 가장 좋아하던 아나운서 올해 78세 고령에도 건재함 과시 손뼉치며 열병식 행사 지켜보는 리춘히와 김옥주 - 한복을 입은 리춘히 아나운서와 ‘인민배우’ 칭호를 받은 가수 김옥주가 손뼉을 치며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리 아나운서는 녹화 중계된 이날 행사의 TV 방송 해설을 맡기도 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1.9.9 북한 김정은에게 아양 떠는 리춘히 아나운서 - 한복을 입은 리춘히 아나운서가 야회를 지켜보던 도중 웃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어깨에 손을 대고 있다. 조용원 노동당 조직비서도 이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1.9.9 북한이 9일 자정 정권수립 기념일(‘9·9절’.. 2021. 9. 10.
'지울 수 없는 충격' 9.11 테러..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지울 수 없는 충격' 9.11 테러..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원태성 기자 9.11 20년]➀빈 라덴 주도 동시다발적 테러로 2977명 사망 美 테러 직후 '테러와의 전쟁' 선포..희생된 사람만 90만명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시 맨하튼 소재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유나이티드항공 175편과 충돌해 불길에 휩싸였다. 2001.09.11 © AFP=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은 미국의 2001년 9월11일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말인듯 싶다. 구름 한점 없던 그날의 하늘이 핏빛으로 물드는 데 걸린 시간은 고작 몇 분. 이날은 말 그대로 '재앙의 날'이었다. 이날 미국 뉴욕시 맨해튼 남단의 110층짜리 쌍둥이 빌딩으로 알려진 세계무역센터(WTC) 북쪽 건물 상층.. 2021. 9. 9.
WHO "코로나 종식 없다..독감처럼 변이해 계속 나타날 것" WHO "코로나 종식 없다..독감처럼 변이해 계속 나타날 것" 권재희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가 독감처럼 변이해 계속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 라이언 WHO 긴급대응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퇴치할 가능성은 아주 적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라이언 팀장은 코로나19가 백신 접종이 잘 이뤄지지 않은 전 세계 각국에서 계속 변이되고 있고 이를 근절하려는 이전의 희망이 줄어들면서 우리와 함께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이 바이러스는 우리 곁에 머물려고 여기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것은 인플루엔자 대유행 바이러스.. 2021. 9. 8.
"실제 땅도 아닌데 100억이나 몰렸다" 한국인의 못 말리는 '부동산 사랑' "실제 땅도 아닌데 100억이나 몰렸다" 한국인의 못 말리는 '부동산 사랑' 사진 속 배경은 가상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 ‘어스2(earth2)’가 제시한 가상세계 이미지. 어스2를 통해 가상부동산을 사고팔 수 있다. 어스2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는 한국으로 드러났다.[어스2, 아이클릭아트] 가상세계의 땅을 사고파는 메타버스 플랫폼 ‘어스2’. 현실에서 구매가 불가능한 청와대 땅을 구매한 모습.[어스2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한국이 디지털 가상 부동산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국가로 드러났다. 가상 부동산 메타버스 플랫폼 ‘어스2(earth2)’ 내 한국인의 자산가치는 100억원을 넘는다. 어스2는 비록 가상세계지만 부동산 가치가 변동하고 실제 땅처럼 사고팔기도 가능하다. 7일 어스2.. 2021. 9. 8.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통화' 첫날, 가격급락-치보 불통-시위 '난장판'(종합2)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통화' 첫날, 가격급락-치보 불통-시위 '난장판'(종합2) 박형기 기자 공식화폐 주도한 부켈레 대통령 "150개 추가 매입" 트윗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7일(현지시간) 중미의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공식 도입하자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고, 전자 지갑인 '치보'가 불통되는가 하면 1000여 명의 시민들이 길거리에 나서 반대 시위를 벌이는 등 난장판을 방불케 하고 있다. ◇ 비트코인 10% 이상 폭락 : 이날 비트코인이 10% 이상 폭락하는 등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폭락했다. 비트코인은 8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2021. 9. 8.
여행하고 백신도 맞고..미국령 괌, 아시아인들 몰려 불티 여행하고 백신도 맞고..미국령 괌, 아시아인들 몰려 불티 노재현 화이자·모더나 골라 접종..대만인 두달간 2천명 기술기업 단체관광도.."세계와 단절 속 꿈이냐 생시냐" 괌 해변.[괌 정부관광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세계적으로 여행이 제한되는 가운데 남태평양의 섬 괌이 아시아인들에게 인기 관광지 면모를 회복 중이다. 6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대만 등 아시아인들이 여행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괌을 많이 찾고 있다. 대만 여행사 '라이온트래블'에 따르면 올해 7월 6일부터 대만인 약 2천명이 괌을 방문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를 비롯한 대만 기술기업들은 전세기를 이용해 직.. 2021. 9. 7.
[주목! e기술] 위드 코로나 성큼..코로나19 백신여권 필수 시대 [주목! e기술] 위드 코로나 성큼..코로나19 백신여권 필수 시대 송영두 세계 각국 코로나 백신여권 도입 미국은 종이와 디지털 여권 병행 이스라엘은 'Green Passprt' 발행 EU, 17개국이 'EU Digital COVID Certificate' 활용 한국, 세계 최초 블록체인 기반 'COOV' 도입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특히 세계 각국은 백신접종 증명서를 도입해 해외 입국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감염병에 대한 백신접종 확인 절차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백신여권, 세계 각국의 .. 2021. 9. 4.
'고용 충격' 비트코인 5만달러-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종합) '고용 충격' 비트코인 5만달러-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종합) 박형기 기자 고용 충격에 금리인상은 물론 테이퍼링도 못할 것이란 기대 높아져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고용 충격'으로 당분간 저금리가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로 ‘리스크 테이킹’(위험 감수) 현상이 나타나며 비트코인이 또 다시 5만 달러를 돌파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장중 4000달러를 넘어섰다. ◇ 투자자들 리스크 테이킹 나서 : 비트코인은 4일 오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77% 상승한 5만16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5만 달러를 다시 돌파한 것은 2주 만이다. 비트코인은 2주 전 5만 달러를 돌.. 2021. 9. 4.
SK바사 '코로나 대조백신' 확보 성과..文대통령 백신외교도 한몫 SK바사 '코로나 대조백신' 확보 성과..文대통령 백신외교도 한몫 조소영 기자 靑소통수석, 쉽지 않았던 대조백신 확보 과정과 노력 재조명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시내 한 호텔에서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에 앞서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1.6.13/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국내 1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최근 한국아스트라제네카(AZ)로부터 '코로나19 대조백신'을 무상 제공받게 된 가운데 이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백신외교 또한 한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 2021. 9. 4.
경기도 "일산대교 공익처분 추진..내달부터 무료화"(종합) 경기도 "일산대교 공익처분 추진..내달부터 무료화"(종합) 우영식 운영권 취소 후 보상 결정..이재명 "일산대교㈜·국민연금공단과 협의 계속" 일산대교 무료화 선언 합동브리핑 (김포=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3일 경기도 김포시 걸포동 일산대교 요금소에서 최종환 파주시장(왼쪽), 정하영 김포시장(왼쪽 두 번째), 이재준 고양시장(오른쪽)과 함께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공익처분 추진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1.9.3 andphotodo@yna.co.kr (고양=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가 한강 다리 중 유일한 유료도로인 일산대교의 민간 관리·운영권을 회수, 무료화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와 고양·파주·김포시는 3일 오전 일산대교 요금소에서 합동 기자회.. 2021. 9. 3.
'뮤 변이' 39개국 확산 비상..얼마나 치명적이길래 '뮤 변이' 39개국 확산 비상..얼마나 치명적이길래 권영미 기자 영국·벨기에 백신 완료자도 감염 또는 사망..日서도 발견 WHO "면역회피 일으키는 돌연변이"..국내 이미 들어왔을 가능성도 지난 5월 콜롬비아 보고타의 한 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코로나19 백신의 면역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는 새로운 변이 '뮤'(Mu)가 세계보건기구(WHO) 관심변이(VOI) 목록에 지난달 30일 등재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일본에서도 감염자가 확인됐고 앞서 지난달 벨기에 한 요양원에서 7명이 이 변이로 사망했는데 사망자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과학뉴스 웹사이트인 라이브사.. 2021. 9. 3.
인하·성신여대 등 52개大 탈락 확정..3년간 재정지원 못 받는다 인하·성신여대 등 52개大 탈락 확정..3년간 재정지원 못 받는다 권형진 기자 대학기본역량진단 최종결과..이의신청 모두 기각 선정 대학에는 알반재정 지원..정원 감축 불가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최종결과 발표를 하루 앞둔 지난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교육부에서 양보경 성신여대 총장 등 대학 총장들이 대학구조개혁심의위원회에 정부 일반재정지원 대학 선정을 촉구하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에서 미선정된 대학 중 52개 대학 총장 등 관계자들은 이 날 교육부 앞에서 피켓 시위를 갖고 가결과에 대한 이의 제기 및 평가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2021.9.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군산대, 성신여대, 인하대 등 전국 52.. 2021. 9. 3.
성인은 국민지원금 개인별 신청..첫주는 요일제 적용 성인은 국민지원금 개인별 신청..첫주는 요일제 적용 박용주 6일부터 신청 시작..첫주는 출생연도 기준 요일제 적용 서울의 한 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1인당 25만원인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가 6일부터 시작된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신청 다음날 신용카드·체크카드 및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충전이 완료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11조원 규모의 상생국민지원금은 6일부터 지급 절차를 시작한다. 오전 9시를 기해 신용카드사와 건보공단 홈페이지, 모바일앱 등에서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 및 주민센터 혼잡을 막고자 온·오프라인 신청 모두 시행 첫 주에는 출생.. 2021. 9. 3.
"아기야 꼭 건강히!"..버려진 신생아에게 일어난 기적들 "아기야 꼭 건강히!"..버려진 신생아에게 일어난 기적들 송국회 충북 청주 한 길가에서 구조된 신생아가 치료받고 있는 충북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 "하루 먹고 하루 사는데…너무 미안해서"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육성은 굉장히 지쳐 보였고 슬프게 느껴졌어요." 충북 청주의 한 식당 앞에 버려졌다가 사흘 만에 기적적으로 생존한 신생아의 안부를 묻는 한 남성. 한창 모금 문의 전화를 받던 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은 이 남성을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자신을 일용직 노동자로 소개한 이 남성은 신생아의 사연을 접하고, 곧장 모금회로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모금회 직원은 "이 남성이 '나도 막일하면서 하루 먹고 하루 사는데, 아기가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서 적은 금액이지만 기부할게요'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2021. 9. 2.
은혜 갚은 백구..실종 93세 할머니 쓰러지자 40시간 지켰다 은혜 갚은 백구..실종 93세 할머니 쓰러지자 40시간 지켰다 한영혜 반려견 백구. 사진 홍성군 치매를 앓는 90대 할머니가 실종된 지 이틀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따라나섰던 반려견 ‘백구’가 탈진해 쓰러진 할머니 곁에서 체온을 나눈 덕이다. 충남 홍성군과 TJB 대전방송에 따르면 홍성에서 지난 25일 새벽 반려견과 함께 집을 나선 김모(93) 할머니는 마을을 벗어나면서 연락이 끊겼다. 김 할머니와 백구의 모습은 인근 축사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것이 마지막이었다. 실종 직후 경찰과 방범대,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합동 수색대가 인근 주변을 수색했지만 할머니를 찾는 데 실패했다. 새벽부터 계속된 비로 수색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마지막 수단으로 열화상 탐지용 드론을 이용해 수색에 나섰고 실종 .. 2021. 9. 2.
탈레반 첫날 달라진 아프간인의 삶.."수염 기르고 청바지 태워" 탈레반 첫날 달라진 아프간인의 삶.."수염 기르고 청바지 태워" 김지연 일자리 잃고 부르카 찾는 여성·전통의상으로 갈아입는 남성 새벽부터 은행 ATM 앞 대기행렬..6시간 기다렸지만 현금 동나 31일(현지시간) 부르카를 입은 아프간 여성들이 카불 시내를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오늘 아침에 모든 것이 끝났다. 거리에서 웃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지시간 30일 밤 11시 59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후 탈레반은 축포를 터뜨리며 아프간 국민과 승리를 함께한다고 말했지만, 도시 전역은 공포와 절망으로 뒤덮였다. 31일 완전한 탈레반 치하에 놓인 아프간에서 평소와 다른 하루를 시작한 아프간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아리파 아마디(가..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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