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주1 신라 성벽 속에서 '인간 제물' 흔적 또 나왔다 신라 성벽 속에서 '인간 제물' 흔적 또 나왔다 노형석 주 월성에서 여성 인골 발견..인신공희 사례 경주 월성 서성벽의 추가조사 과정에서 최근 발견된 신라인 여성의 인골. 목걸이(경식)와 팔찌를 찬 것이 특징이다. 주검 왼쪽에 토기항아리도 보인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신라의 천년 왕성이었던 경북 경주 월성의 성벽 속에서 신라 사람의 뼈가 또 발견됐다. 지난 2017년 신라인들이 산 사람을 희생 제물로 쓴 인신공희(人身供犧)의 흔적으로 어른 남녀의 뼈 2구와 곰뼈 등이 나왔던 월성의 서성벽에서 최근 희생물로 쓰인 어른 여성 인골 1구와 동물뼈들이 뒤이어 발굴됐다고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7일 발표했다. 월성 서성벽에서 나온 인골들은 국내에서 고대 성벽 의례의 실체를 짐작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 자료다... 2021.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