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적3 기적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 오늘부로 청와대에 딱 54번째 편지를 보낸 ‘준경’(박정민)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마을에 기차역이 생기는 것이다. 기차역은 어림없다는 원칙주의 기관사 아버지 ‘태윤’(이성민)의 반대에도 누나 ‘보경’(이수경)과 마을에 남는 걸 고집하며 왕복 5시간 통학길을 오가는 ‘준경’. 그의 엉뚱함 속 비범함을 단번에 알아본 자칭 뮤즈 ‘라희’(임윤아)와 함께 설득력 있는 편지쓰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유명세를 얻기 위한 장학퀴즈 테스트, 대통령배 수학경시대회 응시까지! 오로지 기차역을 짓기 위한 ‘준경’만의 노력은 계속되는데...! 포기란 없다 기차가 서는 그날까지! [ About Movie ] 작은 삽질에서 시작된 가장 큰 기적 1988년 세상에.. 2021. 9. 30. '엑시트' 감독 차기작 '2시의 데이트', 임윤아x김선호 캐스팅 확정[공식] '엑시트' 감독 차기작 '2시의 데이트', 임윤아x김선호 캐스팅 확정[공식] 김보라 [OSEN=김보라 기자] 영화 '엑시트'(2019)의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새 영화 '2시의 데이트'에 배우 임윤아와 김선호가 캐스팅됐다. '2시의 데이트'(제작 외유내강)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코미디. '공조'(2017) '엑시트' '기적'(2021)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캐스팅 1순위로 거듭난 임윤아가 비밀을 가지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연기한다. 임윤아는 지난 2019년에 개봉해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에 이어 이상근 감독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연극과 브라운관을 넘어 영화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 2021. 9. 14. '기적', 베테랑 제작진이 만들어낸 풍성한 볼거리..80년대 풍경 완벽 재현 '기적', 베테랑 제작진이 만들어낸 풍성한 볼거리..80년대 풍경 완벽 재현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믿고 보는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시너지,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기적'이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의 섬세한 노력으로 구현된 영화 속 풍성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올 추석, 가슴 훈훈한 웃음과 감동으로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화 '기적'이 미술, 소품, 음악까지 베테랑 제작진의 섬세한 노력으로 완성된 따스한 프로덕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 2021.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