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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첫날 달라진 아프간인의 삶.."수염 기르고 청바지 태워" 탈레반 첫날 달라진 아프간인의 삶.."수염 기르고 청바지 태워" 김지연 일자리 잃고 부르카 찾는 여성·전통의상으로 갈아입는 남성 새벽부터 은행 ATM 앞 대기행렬..6시간 기다렸지만 현금 동나 31일(현지시간) 부르카를 입은 아프간 여성들이 카불 시내를 걷고 있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오늘 아침에 모든 것이 끝났다. 거리에서 웃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현지시간 30일 밤 11시 59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후 탈레반은 축포를 터뜨리며 아프간 국민과 승리를 함께한다고 말했지만, 도시 전역은 공포와 절망으로 뒤덮였다. 31일 완전한 탈레반 치하에 놓인 아프간에서 평소와 다른 하루를 시작한 아프간 시민들의 이야기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아리파 아마디(가.. 2021. 9. 1.
'수술실 CCTV법' 국회 통과..의료계 "역사에 오점", 환자단체 "환영" '수술실 CCTV법' 국회 통과..의료계 "역사에 오점", 환자단체 "환영" 강승지 기자 의협, 헌법소원 등 강경 법적 투쟁 예고 환자단체 "유예기간, 환자·의료인 동의할 방안 찾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수술실 안에 외부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CCTV(폐쇄회로 텔레비전)를 설치해 운영하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합의 처리한 2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술실에서 병원관계자들이 CCTV를 점검하고 있다. 2021.8.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수술실 내부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환자단체는 크게 환영했지만, 의료계는 법적 투쟁을 예고하며 반발하는 등 향후 ..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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