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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실시간 이슈/4.일반&스포츠30

[전동화 시대 남겨야할 유산 #3] 쉐보레 스몰블록 V8 엔진, '가성비 갑' 대명사 [전동화 시대 남겨야할 유산 #3] 쉐보레 스몰블록 V8 엔진, '가성비 갑' 대명사 류청희 칼럼니스트 1955년 탄생해 지금까지 명맥 잇고 있는 명작 엔진 중 하나 자동차 관련 뉴스를 전하는 외국 웹사이트를 보면, 종종 작은 차에 V8 엔진을 올리는 튜닝 사례를 종종 접할 수 있다. 마즈다 MX-5 미아타나 폭스바겐 클래식 비틀처럼 엔진룸 자체가 작은 차에 V8 엔진을 넣었다는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그러나 그런 차들에 올렸다는 V8 엔진을 보면 GM 것인 경우가 많다. 흔히 스몰블록(Small Block) V8이라고 부르는 것이 대부분인데, 그 엔진의 특징을 알고 나면 그런 튜닝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사실 스몰블록 V8 엔진은 여러 면에서 흥미로운 점이 많고, 어떤 .. 2021. 9. 4.
1회초 초구 홈런→1회말 초구 홈런..ML 최초 공식 기록 1회초 초구 홈런→1회말 초구 홈런..ML 최초 공식 기록 이사부 [사진] 미겔 로하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야구처럼 다양하고 다양한 기록이 나오는 스포츠도 드물다. 이번에 또 새로운 진기록이 하나 추가됐다. 3일(한국시간) 뉴욕 퀸스의 시티 필드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 1회 초 첫 타석에 들어선 마이애미의 톱타자 미겔 로하스는 메츠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초구 94.8마일(약 153km)짜리 포심 패스트볼이 몸쪽으로 들어오자 주저 없이 잡아당겼다. 타구는 왼쪽 담장 너머 관중석에 떨어져 리드오프 초구 홈런을 장식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가끔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마이애미 공격이 끝나고 이어진 장면은 최근.. 2021. 9. 3.
귀여워! 현대차, '캐스퍼' 외장 이미지 최초 공개 귀여워! 현대차, '캐스퍼' 외장 이미지 최초 공개 황선표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1일 최초로 공개했다. 차명 ‘캐스퍼’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 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이스 2,400mm, 전폭 1,595mm, 전고 1,575mm로 1.0 MPI가 탑재된 기본 모델과 1.0 T-GDI가 탑재된 액티브 모델(터보 모델)로 구성된다.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턴 시그널 램프, 하단에 아이코닉한 원형 LED 주간주행등을 배치한 분리형 레이아웃과 미래지향적인 파라메트릭 패턴 그릴,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로 캐스퍼만의.. 2021. 9. 3.
'오만 쇼크' 일본-'굴기 망신' 중국..'가시밭길' 한국은 다행? '오만 쇼크' 일본-'굴기 망신' 중국..'가시밭길' 한국은 다행? 박순규 손흥민이 풀타임 출장한 한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이라크와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에서 골 결정력 부족을 노출하며 0-0 무승부에 그쳐 가시밭길에 접어들었다./남용희 기자 2일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동북아 3국 '동반 부진' [더팩트 | 박순규 기자] '사무라이 재팬'은 '오만 쇼크'에 빠졌다. '축구 굴기'를 외치던 중국은 참패에 할 말을 잃었다. 홈 1차전 승리를 노리던 한국은 '적장'으로 변신한 아드보카트 체제의 이라크와 무득점 무승부에 그쳤다. 2022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뚜껑이 열리자 동북아 3개국인 한국과 일본, 중국이 동반 부진을 보이며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 2021. 9. 3.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 잔류할까, FA 시장에서의 몸값은? 오타니는 LA 에인절스에 잔류할까, FA 시장에서의 몸값은? 문상열 지난 1일 뉴욕 양키스젠엇 6회 홈도루에 성공하고 있는 LA 에인절스오타니 쇼헤이. 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LA=문상열전문기자] 전날 홈스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일(한국 시간) 뉴욕 양키스와 피날레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삼진 3개로 부진했다. 팀도 1-4로 패해 3연승이 마감돼 시즌 66승68패를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7이닝 동안 4안타 삼진 15개를 빼앗으며 1실점하고 시즌 14승으로 다승 선두를 치달았다. 오타니는 삼진 3개를 모두 콜로부터 당했다. 콜은 이날 볼넷없이 삼진 15개를 빼앗는 괴력의 피칭을 했다. 양키스 기록은 아니다. 마이클 피네다(현 미네소타 트윈스)가 2015년 5.. 2021. 9. 2.
박항서의 베트남, 역사적 첫 발 내딛는다 박항서의 베트남, 역사적 첫 발 내딛는다 윤은용 기자 [스포츠경향]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훈련 도중 선수들과 공을 차며 미소를 짓고 있다. 베트남축구협회 페이스북 캡처 역대 최초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 베트남 축구가 또 한 번 새 역사에 도전한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험난한 도전을 시작했다. 박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오는 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 파크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차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2위로 최종예선 출전권을 따내 사상 최초로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2차 예선에 나섰던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최종예선 티켓을 딴 것은.. 2021. 9. 1.
AP "류현진, 15타자 연속 범타처리 했는데 볼티모어에 통산 첫 패" AP "류현진, 15타자 연속 범타처리 했는데 볼티모어에 통산 첫 패"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5타자 연속 범타처리를 할 정도로 뛰어나다 갑자기 무너진 류현진에 외신 역시 아쉬움을 표했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 7분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5.2이닝 동안 95구를 던지며 3피안타 3볼넷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뒤 강판됐다. 팀이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내려왔지만 다행히 불펜투수가 2루 주자의 득점을 막아내 3실점으로 고정됐다. 토론토는 2-4로 패해 류현진은 시즌 8패째이자 2연패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3.88에서 3.92로 올랐다. 류현진은 1.. 2021. 9. 1.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고퀄리티 예상도, 얌전한 디자인에 '주목' BMW 5시리즈 풀체인지 고퀄리티 예상도, 얌전한 디자인에 '주목' 김한솔 기자 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BMW 5시리즈 풀체인지의 예상도가 공개됐다. Sugar Design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신형 5시리즈의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신형 5시리즈는 BMW 최신 모델과 다르게 전면부 그릴의 크기가 작으며, 스포티한 루프라인이 특징이다. 2022년 공개된다. 신형 5시리즈의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신형 4시리즈와 M3 등 점점 커지는 최신 모델과 다르게 콤팩트한 사이즈가 유지됐다. 특히 헤드램프는 과거 E60 5시리즈가 연상된다. 범퍼는 럭셔리, M 스포츠 패키지 트림에 따라 다른 디자인으로 제공된다. 신규 휠이 탑재된다. 측면부는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안정감있는 프로포션이다... 2021. 9. 1.
제네시스 "GV60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기는 안전 기능"..강조하는 이유는? 제네시스 "GV60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기는 안전 기능"..강조하는 이유는?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먼저 보는 스파이샷갤러리 이동 제네시스 GV60 [데일리카 조재환 기자] 제네시스가 GV60에 적용된 ‘크리스탈 스피어’ 방식의 변속기가 안전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제네시스는 31일 홈페이지에 크리스탈 스피어 변속 다이얼의 디자인 스토리를 공개했다. 회사는 크리스탈 스피어에 대해 “차량의 시동이 켜졌는지 꺼졌는지 바로 알려주는 안전 기능”이라고 소개했다. 제네시스 GV60 현대차그룹의 모든 전기차는 디지털 클러스터(계기반)을 통해 시동 버튼 조작 후 차량의 주행 가능 여부를 문자로 알려준다. 제네시스는 크리스탈 스피어를 통해 좀 더 직관적인 전기차 주행 상태를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제네시스는 “크리스탈 ..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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