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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실시간 이슈/4.일반&스포츠30

베트남 매체, "베트남 국가대표 MF 호앙득, 대전하나와 곧 협상" 베트남 매체, "베트남 국가대표 MF 호앙득, 대전하나와 곧 협상" 김태석 기자 (베스트 일레븐) 베트남 매체가 베트남 국가대표 미드필더 응우옌 호앙득의 대전하나 시티즌 입단설을 제기했다. 베트남 매체 는 올해 만 23세이며 2017시즌부터 베트남 강호 비엣텔 FC의 핵심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호앙득의 대전하나행 가능성을 제기했다. 는 "베트남 국가대표팀 그리고 비엣텔에 소속된 뛰어난 미드필더인 호앙득이 많은 아시아 클럽의 표적이 되고 있다. 별다른 일이 없다면 가까운 장래에 호앙득이 K리그2에 소속된 대전 하나와 협상을 가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호앙득은 비엣텔의 2018시즌 베트남 V리그 우승 당시 핵심 역할을 했던 유망주 미드필더다. 베트남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박항.. 2021. 9. 14.
'10대 돌풍' 테니스 라두카누, 女선수 최초 1조1750억원 이상 수입 가능 '10대 돌풍' 테니스 라두카누, 女선수 최초 1조1750억원 이상 수입 가능 유세진 [뉴욕=AP/뉴시스] 엠마 라두카누(150위·영국)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아서애시스타디움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레일라 페르난데스(73위·캐나다)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10대 선수끼리 맞붙은 결승전에서 라두카누는 페르난데스를 세트스코어 2-0(6-4 6-3)으로 꺾고 10경기 무실세트 우승을 차지했다. 2021.09.12.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 11일 유에스 여자 오픈 테니스에서 우승하며 10대 돌풍을 일으킨 18살의 영국 선수 엠마 라두카누가 전 종목을 통털어 10억 달러(1조1750억원) 이상을 벌어들이는 여자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 2021. 9. 14.
현대차 캐스퍼, '헉' 소리나는 가격 공개 1385만~1960만원 '옵션은 별도' 현대차 캐스퍼, '헉' 소리나는 가격 공개 1385만~1960만원 '옵션은 별도' 권지용 현대차가 29일 출시 예정인 캐스퍼의 주요 사양과 내장 디자인, 가격을 공개하고 14일부터 온라인 얼리버드 예약(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기존 영업망이 아닌 웹사이트 '캐스퍼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본격적인 판매는 29일 디지털 프리미어와 함께 시작될 예정이다. 캐스퍼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엔트리 SUV 로, 개성을 살린 내ㆍ외장 디자인과 컬러, 용도에 따라 실내 공간 조절이 가능한 시트,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앞좌석 센터 사이드 에어백 기본 적용으로 안전성 확보, 운전자 중심의 편의 사양 탑재 등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캐스퍼를 가솔린 1.0엔진으로 운영하며 가솔린 1.0 터보 엔진을 탑재한 터보 모델은 '.. 2021. 9. 14.
폭스바겐, 파사트 대체할 EV '에어로-B' 등장 폭스바겐, 파사트 대체할 EV '에어로-B' 등장 더드라이브 폭스바겐 파사트를 대체할 전기차 '에어로-B' 폭스바겐이 EV에 전력을 쏟는 가운데 파사트를 대체할 미래 전기 세단을 가늠할 수 있는 모델이 포착됐다. 이 차량은 에어로-B(Aero-B)라고 불리며, 2023년 출시 예정이다. 외신 ‘모터1’이 촬영한 스파이샷을 보면 차량은 그릴과 헤드램프 위의 테이핑 외에는 위장을 거의 하지 않았으며, ID.3과 ID.4로 미루어볼 때 메인 램프 사이에 액센트 조명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검은색 트림의 줄무늬는 마치 그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개구부가 아니다. 폭스바겐 파사트를 대체할 전기차 '에어로-B' 사진을 보면 아래쪽의 검은 부분도 흡기구가 아니며, 단지 페인트 칠로 흡기구를 연상시키는 것에 불과하.. 2021. 9. 13.
조코비치의 눈물.."그랜드 슬램? 메드베데프는 가능" 조코비치의 눈물.."그랜드 슬램? 메드베데프는 가능"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노바크 조코비치. 연합뉴스 "지금 당장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사람이요? 바로 당신입니다." 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고개를 떨궜다. 패배 직전까지 몰린 상황. 수건으로 눈물을 훔친 뒤 다시 코트에 섰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이미 격차가 컸다. 1969년 로드 레이버(호주) 이후 52년 만에 찾아온 캘린더 그랜드 슬램의 기회를 놓쳤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승자의 손을 들어줬다. 눈물을 닦고, 다음 주인공으로 챔피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의 이름을 외쳤다. 조코비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메드베데프에 세트스코어 0대3으로.. 2021. 9. 13.
음바페 결정,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 음바페 결정, 'PSG 떠나 레알 마드리드 이적' 박대성 기자 ▲ 음바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2, 파리 생제르맹)는 확고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 활발했던 지난 여름 이적 시장, 이미 팀 동료들에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말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 동료들에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말했다. 지난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지 못했기에, 내년에 자유계약대상자(FA)로 떠날 거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는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를 인용해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 한다. 파리 생제르맹 팀 동료들에게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말했다"고 알렸는데, 정보에.. 2021. 9. 12.
울버햄튼 라즈 감독, 황희찬 극찬 "훈련도 같이 별로 못했는데 골" 울버햄튼 라즈 감독, 황희찬 극찬 "훈련도 같이 별로 못했는데 골" 이형주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브루누 라즈(45) 감독이 황희찬(25)을 극찬했다. 울버햄튼은 11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하트포드셔주의 왓포드에 위치한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왓포드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왓포드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이날 황희찬이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후반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울버햄튼의 살얼음판 리드가 이어지던 후반 38분 상대 골문 앞에서 맞은 기회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를 통해 팀이 2.. 2021. 9. 12.
토요타, 2천만원대 SUV로 변신한 '코롤라'..한국시장 투입하나? 토요타, 2천만원대 SUV로 변신한 '코롤라'..한국시장 투입하나?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2021년형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데일리카 안효문 기자] 토요타가 북미 시장서 신형 코롤라 크로스의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10일(한국시각) 가격을 발표했다. 회사는 2만달러 대 초반부터 시작하는 경쟁력 있는 신차 가격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회사에 따르면 코롤라 크로스의 가격은 2만3140달러(운반비 포함, 한화 약 2730만원)부터 시작한다. 토요타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코로나를 기반으로 해치백에 이어 CUV로 영역을 확장하는 추세다. 토요타, 코롤라 크로스 신차는 세단형과 마찬가지로 L, LE, XLE 트림으로 판매된다. 스마트폰 연동(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아마존 알렉사 기반.. 2021. 9. 12.
예선부터 뛴 세계 150위.. '20세트 전승' 10대 여왕 등극 예선부터 뛴 세계 150위.. '20세트 전승' 10대 여왕 등극 최병규 18세 라두카누, US오픈 女단식 우승 결승전서 동갑내기 페르난데스 물리쳐 메이저 첫 예선 챔프… 모든 경기 2-0 완승 44년 만에 英 선수 정상… 상금 29억여원 영국 여왕 “다음 세대에 좋은 영감” 축전 에마 라두카누가 12일(한국시간) 테니스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동갑내기’ 레일라 페르난데스를 2-0으로 제압하고 예선부터 10경기 무실세트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 영국 여자 선수가 메이저대회 정상에 선 것은 44년 만이다. 뉴욕 AFP 연합뉴스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테니스 메이저 사상 최다 경기 무실점 세트승을 거두면서 ‘10대 결승전’의 승자로 우뚝 섰.. 2021. 9. 12.
'해트트릭' 메시, 10점 만점..A매치 79골로 펠레 제치고 '남미 킹' '해트트릭' 메시, 10점 만점..A매치 79골로 펠레 제치고 '남미 킹' 양승남 기자 [스포츠경향] 아르헨티나 주장 리오넬 메시가 10일 카타르월드컵 남미 예선 볼리비아전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캡틴 리오넬 메시(34·PSG)가 ‘축구 황제’ 펠레(81·브라질)를 제치고 남미 선수 A매치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1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혼자 세 골을 몰아넣어 아르헨티나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14분 페널티아크 정면 앞쪽에서 상대 수비수를 절묘하게 제친 뒤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메시는 후반 19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공을 주.. 2021. 9. 10.
히딩크 감독, 지도자 은퇴 선언.."이제 모두 끝낸다" 히딩크 감독, 지도자 은퇴 선언.."이제 모두 끝낸다" 정다워 거스 히딩크 감독.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세계적 명장으로 활약한 거스 히딩크 거스 히딩크(75·네덜란드) 감독이 은퇴를 선언했다. 네덜란드령 퀴라소 대표팀을 이끌어온 히딩크 감독은 10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퀴라소축구협회 회장과 얘기를 나눴다. 퀴라소 대표팀이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떠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지도자 일을 포함해) 모두 끝내려고 한다”며 지도자 생활을 마감하고 은퇴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8월 퀴라소 감독으로 부임해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2차 예선까지 올려놨다. 그러나 지난 5월 코로나.. 2021. 9. 10.
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BMW 5시리즈 연식변경, 옵션 빠지고 가격은 60만원 내려 김한솔 기자 BMW 2022 5시리즈의 변경 사항이 공개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시리즈는 연식변경을 거치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디지털 키, 트렁크 킥 모션 오프닝 옵션 등이 삭제됐다. 가격은 기존보다 60만원 낮아졌다. 523d는 통풍 시트가 추가, 가격이 올랐다. 6370만원부터다. 2022 5시리즈의 트림별 가격은 520i 럭셔리 6370만원, M 스포츠 6520만원, 530i 럭셔리 7210만원, M 스포츠 7630만원, 530i xDrive 럭셔리 7570만원, 530i xDrive M 스포츠 7990만원이다. 530e는 각각 8080만원, 8360만원이다. M550i xDrive는 1억1600만원이다. 2021 5시리즈와 비교해 .. 2021. 9. 9.
'다승왕 후보' 류현진 vs '사이영상 후보' 레이 누가 더 셀까? '다승왕 후보' 류현진 vs '사이영상 후보' 레이 누가 더 셀까? 이규원 류현진, 다승왕 경쟁자 게릿 콜 햄스트링 통증으로 강판 다음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리하면 AL 다승 공동 선두 '류현진 동료' 레이, 8월 이달의 투수 이어 이주의 선수 토론토 파죽의 6연승 이끌며 포스트시즌 희망 원투펀치 류현진이 아메리칸리그(AL) 다승왕 경쟁자인 뉴옥 양키스 게릿 콜의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첫 타이틀 홀더를 노리게 됐다.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과 '제1선발' 로비 레이(30)가 파죽의 6연승을 이끌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내고 .. 2021. 9. 9.
"中 멀었다, 귀화 3인방 쓰고 2경기 0골" 브라질도 화났다 "中 멀었다, 귀화 3인방 쓰고 2경기 0골" 브라질도 화났다 이현민 [스포탈코리아] 브라질이 월드컵 예선에서 귀화 선수를 제대로 활용 못해 죽을 쑤고 있는 중국에 날을 세웠다. 중국은 지난 8일 0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일본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B조 2차전서 0-1로 졌다. 이날 중국은 브라질에서 귀화한 엘케손, 알로이시오 도스 산토스, 알란 브라질 3인방, 에이스인 우레이로 총 공세를 펼쳤으나 일본에 패했다. 2연패 늪에 빠지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이미 자국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도 거들었다. 스포츠 매체 ESPN 브라질판은 “최종 예선 첫 경기에서 나란히 패했던 중국과 일본이 만났다. 명암이 분명했다. 회복한 일본이 중국을 꺾고 아시.. 2021. 9. 9.
'종아리 부상' 손흥민, 슬리퍼 신고 영국으로 출국..토트넘 복귀 '종아리 부상' 손흥민, 슬리퍼 신고 영국으로 출국..토트넘 복귀 김동환 기자 지난해 11월 오스트리아 원정 당시 손흥민(남자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손흥민이 영국 런던행 비행기에 올랐다. 손흥민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했다. 소속팀인 토트넘홋스퍼 복귀를 위한 여정이다. 공항에 들어선 손흥민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환송을 나온 팬들에게 인사했다. 장거리 비행을 염두한 듯 편안한 검정 상의와 회색 하의를 착용했고, 맨발에 슬리퍼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에 결장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이 6일.. 2021. 9. 8.
'찐친' 네이마르-디 마리아의 티격태격.."진짜 못생겼다" VS "우승도 못한 놈이" '찐친' 네이마르-디 마리아의 티격태격.."진짜 못생겼다" VS "우승도 못한 놈이" 이인환 [OSEN=이인환 기자] 진짜 친구란 이런 것 아닐까. 네이마르는 7일(한국시간) 팀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인 앙헬 디 마리아의 인스타그램에 악플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지난 6일 브라질에서 2020 카타르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오바니 로 셀소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경기는 곧바로 취소됐다. 이런 이슈와 달리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의 스타 네이마르와 디 마리아는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선수는 평소 휴가도 같이 보낼만큼 절친한 사이다. 디 마리아는 이날 자신의 SNS에 유니폼을 입은 자.. 2021. 9. 7.
'13승 성공' 류현진, 양키스 타자 흔든 150km대 포심 패스트볼 '13승 성공' 류현진, 양키스 타자 흔든 150km대 포심 패스트볼 박순규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이 7일 양키스전에서 수염을 깎고 심기일전한 모습으로 최고 구속 150km 공을 뿌리며 13승에 성공했다./뉴욕=AP.뉴시스 7일 2021메이저리그 양키스전 선발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 13승 [더팩트 | 박순규 기자] '몬스터'는 회춘하고 있는가. 모든 구종에 힘이 넘쳤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양키스 타선을 잠재우고 '2전3기'의 시즌 13승에 성공한 것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최고 구속 151km를 찍은 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이 위력을 발휘했기 때문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은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 2021. 9. 7.
헤네시, 최고속도 500km/h 베놈 F5 완판..가격만 25억원 헤네시, 최고속도 500km/h 베놈 F5 완판..가격만 25억원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헤네시 베놈 F5 [데일리카 임상현 기자] 미국 스포츠카 제조사 헤네시(Hennessey)가 24대 한정판 베놈(Vebom) F5의 판매를 끝냈다. 시속 500㎞/h 양산차 최고 기록에 나서는 F5의 대당 가격은 210만달러(한화 약 25억원)에 이른다. 6일(한국시각) 헤네시에 따르면 베놈 F5는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 위크(2021 Monterey Car Week) 행사를 끝으로 24대의 주인을 모두 찾았다. 2017년 SEMA쇼에서 F5 베놈 등장을 예고한 헤네시는 지난해 12월 양산차를 공개하고 올해 여름부터 판매에 나섰다. F5 베놈은 311마일(시속 약 500㎞/h) 양산차 최고기록을 목표로 제작된 차량이다.. 2021. 9. 7.
손흥민 시장가치만 '1160억'..토트넘 바르셀로나·유벤투스보다 비싸졌다 손흥민 시장가치만 '1160억'..토트넘 바르셀로나·유벤투스보다 비싸졌다 김건일 기자 ▲ 시장가치 8500만 유로(약 1169억 원)로 평가받은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 시장가치가 스페인 명문구단 FC바르셀로나를 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6일(한국시간) 트랜스퍼마크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토트넘의 시장가치는 6억9700만 유로(약 9592억 원)로 전체 9위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6억7600만 유로(약 9303억 원)로 토트넘에 1계단 밀린 10위,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는 6억4000만 유로(약 8802억 원)로 11위다. 이 결과엔 간판스타 해리 케인(28)과 손흥민(29)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케인이 1억2000만 유로(약 1650억 원)로 팀 내 1위.. 2021. 9. 6.
머스크 "테슬라, 2023년까지 운전대 없는 전기차 출시" 머스크 "테슬라, 2023년까지 운전대 없는 전기차 출시"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자동차전문매체 보도 '전사 회의서 밝혀.."가격 2만5천달러"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직원들에게 테슬라가 2023년 출시를 목표로 2만 5천달러(약 2890만원)짜리 전기 자동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자동차 매체 일렉트릭이 최근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최근 테슬라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일론 머스크가 2023년 보급형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테슬라 모델2(가칭) 콘셉 (사진=일렉트릭) 그는 “지금으로부터 3년 후인 2024년에 2만5천달러짜리 아주 매력적인 전기차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이 차에 스티어링 .. 2021. 9. 6.
비싸지만 제값 못하는 고가의 車 TOP 5 비싸지만 제값 못하는 고가의 車 TOP 5 더드라이브 수많은 신차 가운데 내 차를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어려운 일이다. 때때로 고가의 자동차에서 저가 차량에서나 볼 수 있는 성능과 사양을 보는 경우도 있어서 무조건 비싼 자동차라고 다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반대로 저렴한 차를 구매했다가 연비, 비싼 유지 보수비용, 수리비용 등으로 괴로울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외신 ‘핫카’는 올해 출시된 자동차 중에서 비싸기만 하고 제값을 못하는 자동차 5대를 선정했다. (가격은 미국 시장 기준) 1. BMW M4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사 중 하나인 BMW에서 아름다운 디자인과 함께 선보인 고성능 2세대 BMW M4는 쿠페와 소프트톱 컨버터블 모델로 출시됐다. 473마력의 트윈터보, 503마력 엔진으로 4초 미만의.. 2021.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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